공연 '부산이 좋아' 포스터
공연 '부산이 좋아' 포스터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24일 오후 4시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월간 공연 '부산이 좋아'를 개최한다.

올해 월간 공연의 주제는 '부산이 좋아'다. 말 그대로 부산을 사랑하는 공연팀(자)으로 모든 무대를 구성했다.

올해 총 10회에 걸쳐 개최되는 월간 공연은 지난해보다 한층 더 다양한 장르들로 꾸려졌다.

올해 월간 공연 첫 무대는 2005년 부산에서 결성한 국내 최초 혼성 팝페라 듀오 '힐링뮤지션 휴(HUE:)'가 장식한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 관장은 “'부산이 좋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년 별관 공연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부산이 지닌 저력과 매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만남과 휴식이 가능한 원도심의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주말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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