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 남원시는 축산악취개선에 31억원을 집중투자, 악취 없는 깨끗한 농촌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악취개선 분야에 집중투자

사진/ 악취개선 분야에 집중투자

20일 남원시에 따르면 축산악취 관련 4개분야에 31억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분뇨처리체계를 개선하고 깨끗한 축산환경농장 대상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자발적인 악취 저감에 동참하도록 유도하여 관내 축산악취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 민선 8기 축산분야 주요 공약인 축산악취 개선사업이 2개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주민과 상생하는 쾌적한 농촌 마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