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가 1979년 부마민주항쟁에 헌신했다가 시대의 격랑 속에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이진걸(기계공학과 77학번) 동문에게 16일 오후 대학본부동 5층 총장실에서 「명예졸업증서」(학사)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부산대학교가 1979년 부마민주항쟁에 헌신했다가 시대의 격랑 속에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이진걸(기계공학과 77학번) 동문에게 16일 오후 대학본부동 5층 총장실에서 「명예졸업증서」(학사)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1979년 부산에서 시작돼 유신독재정권을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인 이진걸(65세)씨가 대학 입학 40여년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1979년 부마민주항쟁에 헌신했다 학업을 마치지 못한 이진걸(기계공학과 77학번) 동문에게 명예졸업증서(학사)를 수여했다고 1일 6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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