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데일리임팩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4일 입법고문과 법률고문에 각각 곽영수 변호사와 김진 변호사를 새로 위촉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입법 법률 고문변호사 위촉(사진=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입법 법률 고문변호사 위촉(사진=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입법고문으로 위촉된 곽 변호사(사법시험 50회)는 대법원 국선변호인 등을 거쳐 현재 곽영수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김 변호사(제3회 변호사 시험)는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소청심사위원회 위원이며, 법률사무소 승소의 대표변호사이다.

이번에 위촉된 입법과 법률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2년이며, 의정활동 관련 법적 현안과 의회 관련 소송수행 및 자문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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