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30일 ‘찾아가는 빨래방’을 시작으로 이번 달 8일 ‘창원 가음정시장’까지
- 총 7곳의 전통시장 방문 등 각계각층 목소리 경청하고 설 명절 온기 함께 나눠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달 30일 마산 합포구 진전면 동산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장’을 시작으로, 이번 달 8일 창원 가음정 전통시장까지 5일간 민생현장을 찾고 있다./ 사진=경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달 30일 마산 합포구 진전면 동산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장’을 시작으로, 이번 달 8일 창원 가음정 전통시장까지 5일간 민생현장을 찾고 있다./ 사진=경남도청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달 30일 마산 합포구 진전면 동산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장’을 시작으로, 이번 달 8일 창원 가음정 전통시장까지 5일간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 일상을 세심히 챙기면서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액된 252억 원의 예산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편성하였으며, 정부에서도 올해 온누리상품권 개인별 구매 한도를 50만 원 상향하여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박완수 지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각계각층의 도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며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우리 도는 도민과 함께 희망이 가득한 새로운 경남시대를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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