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난 7일 시청 10층에서 '공명선거지원상황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부산시가 지난 7일 시청 10층에서 '공명선거지원상황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시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 7일 가동을 시작했다.  

상황실은 이날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 이틀 후인 4월 12일까지 선거 지원을 위하여 상시 운영되며, 일정별 법정 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한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수개표 절차 도입 등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조기에 발족했다.”라며, “부산시는 어떠한 상황에도 완벽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선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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