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
제주 바다 조망 오션뷰 아파트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 항공조감도./ 사진 = 호반건설 제공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 항공조감도./ 사진 = 호반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호반건설은 제주 해변 바로 앞에 조성된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를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481-3번지 일원에 위치했다.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다. 한국자산신탁이 수탁 시행, 호반건설이 시공했다.

이 단지는 인근에 용두암 해변이 위치해 일부 세대를 제외하면 집에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용연계곡과 용암공원 등이 인접하고 제주 올레길(17번 코스)을 통해 해안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용담공원과 연계된 산책로도 조성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여 샤워실 등이 마련돼 있다. 단지 설계와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조경사업팀과 협업했다.

노형동, 연동 등 신도심과의 거리가 가까워 제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각종 상업시설과 공공기관도 가깝다.

교육 및 교통 환경도 갖췄다. 제주서초와 제주사대부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했다.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 항만여객터미널 등도 가깝다. 중앙로·번영로·서해안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공사가 모두 완료된 신축 아파트로 오는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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