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이 5일 세정 본사에서 이웃돕기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세정
패션기업 세정이 5일 세정 본사에서 이웃돕기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세정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세정(회장 박순호)은 5일 추운 겨울을 지내는 홀몸 어르신이나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등 금정구 내 저소득층가정 100가구를 선정하여 약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세정은 1999년에 처음 시작해 한해도 거르지 않고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매년 100가구를 대상으로 26년째 약 2,6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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