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택 부산시의원/ 사진=부산시의회
강주택 부산시의원/ 사진=부산시의회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국 꼴찌 수준의 부산광역시 터널 안전에 대하여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 의원은 “‘배산임해’ 지형인 부산에는 1961년 도로터널 최초로 준공된 부산터널 등 수 십여 개의 터널이 운영 있으나 오래된 것이 많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터널 내 교통풍에 의한 폭발ㆍ화재 발생 시 피해 확산 등 사고의 피해도 크다"며 터널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