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희 연구원] 삼성화재가 지난 11월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미래꿈나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필름페스티벌에는 국내외에서 총 88개 동영상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기업 5편, 금융 3편, 일반 및 학생 부문 3편의 동영상이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또 CSR 전문가, 코스리 회원, 그리고 일반인들의 현장투표를 통해 5개 작품이 '올해의 필름상'을 수상했다.

삼성화재의 미래꿈나눔 부문 대상 수상작 ‘2014 삼성화재 임직원 DREAM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삼성화재 DREAM프로젝트>

삼성화재는 기존에 진행하던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새로운 브랜드에 어울리도록 드림펀드, 드림서포터, 드림쉐어, 드림클래스, 드림클럽 등으로 명칭을 변경했다.드림펀드는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된 기금이고, 드림서포터는 사회공헌 활동리더들을, 드림쉐어는 부서별 지속 봉사활동을 뜻한다.

<영상내용>

건축디자이너, 선생님, 아티스트, 의사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삼성화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 모자가정, 조손가정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을 지속 후원 중이며, 학업과 예술분야 등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재능을 더욱 꽃 피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들의‘드림펀드’기금으로 운영되는 「1부서 1아동 결연사업」은 더이상 환경이 꿈을 방해하지 않도록, 꿈을 향한 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 더 많은 아이들이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화재 DREAM프로젝트>

삼성화재는 기존에 진행하던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새로운 브랜드에 어울리도록 드림펀드, 드림서포터, 드림쉐어, 드림클래스, 드림클럽 등으로 명칭을 변경했다.드림펀드는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된 기금이고, 드림서포터는 사회공헌 활동리더들을, 드림쉐어는 부서별 지속 봉사활동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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