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읍민들과 화합하는 체육회" 강조
[대구 경북=데일리임팩트 권영대 기자] 포항시 남구 연일읍 체육회 제18대 김태균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연일읍 체육회는 지난 26일 UA컨벤션 그랜드볼륨에서 제 16·17대 및 18대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가지고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한 연일읍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4년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김태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이상만 회장이 열정을 다 바쳐 연일읍 생활체육회의 활성화에 기틀을 다져 놓은 점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제18대 연일읍 체육회는 김태균 신임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14명, 감사 2명, 이사 45명, 여성분과 10명, 청년분과 5명, 사무국 4명 산하 클럽인원 320여명 등 총 400명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권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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