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가 부산 향토기업 커피브랜드인 '텐퍼센트' 커피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약속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가 부산 향토기업 커피브랜드인 '텐퍼센트' 커피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약속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 이하 위원회)는 부산 향토기업 커피브랜드인 '텐퍼센트' 커피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위원회는 '커피 한잔의 여유처럼 오늘도 안전운전, 스쿨존에서는 항상 30km 이하로 서행하기'라는 안전 문구를 담은 컵홀더를 텐퍼센트 커피 가맹점 4곳에서 배포한다.

부산광역시경찰청 전경/ 사진=이근춘 기자
부산광역시경찰청 전경/ 사진=이근춘 기자

이성실 텐퍼센트 대표는 “안전 캠페인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대시민 교통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업체와 안전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주민 생활 속 가까이 있는 자치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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