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 남원시는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700여명의 내빈 및 공직자,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축하행사를 가졌다.

남원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축하행사

남원시.전북 특별자치도 기념행사/사진=남원시

이 행사는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며 전라북도 남원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로 바뀌는 새역사를 축하하는 행사로 최경식 시장, 전평기 남원시의장, 이정린 도의회 부의장, 남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출범을 축하하였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시대가 활짝 피어나기를 바란다.”며 “특례를 활용한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마련하여 전북특별자치도라는 기회를 활용하여 시정의 발전을 선도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다시 한 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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