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 남원시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에서 전촌동편제 마을이 ‘으뜸촌’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설명/남원 전촌동편제 마을이 ‘으뜸촌’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설명/남원 전촌동편제 마을이 ‘으뜸촌’으로 선정되었다

‘으뜸촌’으로 선정된 마을은 농림수산부로부터 등급 결과 유효기간인 3년간 마을 홍보용 소개자료 제작과 온라인매체 홍보 등 농촌관광사업에 대한 우선 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찾아가고 싶은 농촌,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철저한 안전관리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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