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무상 대중교통에 대한 1대1 토론을 제안한다."고 외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무상 대중교통에 대한 1대1 토론을 제안한다."고 외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이 16일 11시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무상대중교통 전면 시행'을 위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치의 기본은 민생"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치의 기본은 민생"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시민의 삶과 일상을 보살피고 복합위기시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도심공간을 무상 대중교통으로 기후위기 극복의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버스준공영제 문제해결과 무상 대중교통 전면 도입'을 위한 1대1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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