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부산시의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부산시의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전격 출마 선언을 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진영대립만 난무하는 타락한 정치 세태를 더 이상 두고볼 수 없어서 출마했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진영대립만 난무하는 타락한 정치 세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 출마했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본 기자회견 소식은 회견 30분 전에 갑작스레 총선기자단에 전달됐다.

김 전 대표는 "타락한 정치와 국회를 바로잡아 올바른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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