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간담회에 참석해 총선 승리를 위해 단합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10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간담회에 참석해 총선 승리를 위해 단합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했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30분 부산시 동구 아스티호텔 24층에서 열린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 4시에는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시당 당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을 위한 산은법 개정을 이번 국회에서 어떻게든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 당의 총선 승리가 꼭 필요하다. 당원동지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11일 오전 10시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한 뒤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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