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4차 민선8기 시-구·군 소통혁신회의'에서

 

부산시가 지난 3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에서 개최한 제4차 '민선8기 시-구·군 소통혁신회의'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부산시가 지난 3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에서 개최한 제4차 '민선8기 시-구·군 소통혁신회의'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일 오후 5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에서 16개 구·군(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 강성태)과 제4차 '민선8기 시-구·군 소통혁신회의'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참가자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구·군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주신 덕분에 부산의 세계적(글로벌) 위상과 도시브랜드가 획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었다. 협력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부산시민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갑진년 새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를 시와 구·군이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추진계획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공모 선정'을 위한 부산형 모델 추진방향 ▲'부산형 늘봄사업 확대 방안' 등 부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관별 핵심사업 추진계획 발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 간 상호 논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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