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 스마트관광도시 남원의 캐릭터인 ‘향이·몽이’가 상표권 출원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4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설명/남원의 캐릭터인 ‘향이·몽이’
사진설명/남원의 캐릭터인 ‘향이·몽이’

남원 스마트관광도시의 캐릭터인 ‘향이·몽이’는 남원을 대표하는 춘향과 몽룡을 고양이(코리안 쇼트헤어)와 강아지(진돗개 백구)를 의인화한 깜직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이다.특허청의 상표출원 신청하고 등록을 완료하였다

시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남원관광을 효과적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캐릭터를 민간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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