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데일리임팩트 최원만 기자] 경기 화성시는 매년 출몰하는 수천마리의 떼까마귀 배설물로 지역주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레이저를 활용해 떼까마귀를 퇴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화성시 동부출장소에서 정남면, 화산동, 진안동, 반월동, 병점1동 시민단체와 이강석 수질관리과장, 위영란·장철규 시의원 등이 모여 캠페인을 벌였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 데일리임팩트 “화성시는 떼까마귀 피해 예방을 위해 퇴치 및 청소 용역 실시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절기 떼까마귀 피해 예방 효과 증대를 위해 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원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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