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 남원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330개 재난 관리 책임기관의 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사진/남원시청
사진/남원시청

남원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통, 예방, 대비, 복구 등 4개 분야에서 고르게 평가를 받아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재난 및 각종 사고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한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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