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 남원시에서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겨울(冬)과 아이(童), 그리고 동화(動畫)를 모티프로 한 색다른 축제가 열린다.

예루원 일원에서 23, 24 양일 간 열리게 될 '2023 동·동·동화 축제'는 ‘텐트 밖은 꽁꽁 낭만 캠크닉’을 테마로 운영된다. 예루원을 지나 예촌으로 가는 길목에는 다가올 새해 바람을 적어보는 소원 메시지를 걸어 따뜻하고 희망찬 마음을 공유하는 공간도 있다.

예촌 옆 더(the)이음 공연장에서는 남원소년소녀시립합창단의 아카펠라공연, 마술공연, 크리스마스 뮤지컬 등여러 공연도 관람할수있다. 23일 , 24일 남원에 많은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년말을즐기시길바란다라고 데일리임팩트에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