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 남원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가 공모에 3개 사업이 더 선정되어 최종 8개 분야 12개 사업 추진을 위한 9억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남원시‘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3개 사업 추가 공모 선정
사진설명 : 남원시‘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3개 사업 추가 공모 선정

남원시는 내년 1월 중에 신중년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남원 ON 건강플래너’ 사업으로도 7명의 일자리를 추가 확보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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