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까지 발급 고객 대상 최대 5000 토스포인트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KB국민카드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토스 USS 카드(이하 유스 카드) 회원 전용 상품 ‘토스 USS NEXT(유스 넥스트)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카드는 토스 유스 카드 회원 타겟 상품으로 토스 앱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한 상품이다.

상품서비스로는 토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20대 선호도가 높은 혜택 5가지를 탑재했다. 

△커피, 음료전문점 업종 건당 100원(건당 3000원 이상, 일 1회, 월 30회) △편의점(CU, GS25) 건당 200원(건당 5000원 이상, 일 1회, 월 5회)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업종 200원(건당 5000원 이상, 일 1회, 월 15회) △배달음식(배달의민족, 요기요) 500원(건당 1만원 이상, 일 1회, 월 2회) △대중교통(버스/지하철업종) 1000원(청구건당 1만원 이상, 월 2회) 할인을 상시 제공한다. 단,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이면 제공된다.

특히 커피할인은 브랜드 구분 없이 할인을 제공해 프랜차이즈 카페와 더불어 동네 카페 등 어느 곳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토스 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0 토스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토스 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었다”며 “토스 USS 카드 회원이 KB국민카드를 통해 더욱 즐거운 금융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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