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3일 부산광역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로부터 선수단 후원과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부산시 선수단은 전국체전에서 메달 187개를 따 6대 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6년 이후로 7년 만에 광역시 중 1위의 성적을 거둔 부산선수단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부산육상연맹 회장사를 역임 중이며 2009년부터는 육상실업팀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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