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 전시실과 부산시민회관에서 개막식·시상식 개최

동명대학교 한중문화예술교류연구소 「2023부산국제예술제(BIAF2023)」 행사 중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명대
동명대학교 한중문화예술교류연구소 「2023부산국제예술제(BIAF2023)」 행사 중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명대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한중문화예술교류연구소(소장 임채관)가 주최하고 부산국제예술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전호환)가 주관한 '2023부산국제예술제(BIAF2023)'가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국제현대아트교류전(ICAF) ▲국제창의아트대회(ICAC) ▲국제그래픽스디자인대회(IGDC) ▲국제키즈창의예술대회(IKCA) ▲국제문화예술포럼(ICAF) 등 5개 분과로 나누어 부산시청 전시실과 부산시민회관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 예술제에는 국내외 74개 국가의 4,892점의 작품이 참여하여 총1,187점(국 110점, 국외 1,077점)의 예술작품이 등록되었다. 시상식에서는 부산광역시 시장 대상 4명,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금상 4명,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금상 4명,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 금상 9명,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금상 4명, 은상 4명, 부산관광공사 사장 금상 4명, 은상 4명, 국회의원 박수영 의원 금상 4명, 은상 4명,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금상3명, 은상3명, 동명대학교 총장 금상 8명 등 총 5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2023부산국제예술제」는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회,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문화재단,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 남구청 및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 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하였으며, 부산국제예술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의 전호환 동명대 총장과 중국의 순류운(孙立军) 베이징 필름 아카데미 부총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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