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수원시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을 열고, 관내 기업과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수원시 기업인의 날에 참석해 관내 기업과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임직원, 유관기관장, 새빛펀드 운용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방송인 김영철의 특강, 기업상생 정책 설명, 기업상생 퍼포먼스, 제9회 수원시 중소 기업인 대상(大賞)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업상생 정책으로 ‘수원기업새빛펀드’, ‘중소기업 동행지원사업’을 소개했다.

기업인들은 이 시장에게 △지속적인 국내외 박람회 지원 △수원기업새빛펀드 안정적 운영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 지원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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