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허가 빈집 철거비 등 지원 건의
- 행정복지센터 안전요원 배치 예산 市 보조 건의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 9월 월례회에서 강성태 회장(수영구청장, 사진 좌측)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 9월 월례회에서 강성태 회장(수영구청장, 사진 좌측)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 강성태 수영구청장)는 14일 오전 부산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에 앞서 차담회에서는 부산시 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단 안보 설명회, 2024년 보조사업 시·구비 부담률 조정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 차담회에서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 차담회에서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월례회에서는 무허가 빈집 철거비 등 지원 건의(동구), 빈집 철거 시 보상비 지급 법령 개정건의(사하구), 행정복지센터 안전요원 배치 예산 市 보조 건의(금정구),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계획 수립 및 재정지원 건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에서 회원들이 부산시에 건의할 내용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에서 회원들이 부산시에 건의할 내용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강성태 회장은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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