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남원청년영화제(NWYFF), 청년마루 개소식 등 행사 진행

[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 남원시 「남원 청년축제」(이하 청년축제)를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청년축제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 처음 열리는이 행사는 나우원 플러스, 같이앤가치가게 협동조합, 쓰임 사회적협동조합, 아리당 등 청년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다.

주축 행사인 '청년 영화제' 외에 나우원 플러스(디자인 굿즈, 카페 음료) 같이앤가치가게 협동조합(수제 보자기, 커피 드립백), 쓰임 사회적협동조합(목공 제품), 아리당(건강 떡) 등 남원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단체가 직접 제작한 물품 등을 체험・판매하는 부스도 따로 운영하여 축제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2023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 행사에 청년을 비롯한 남원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남원시만의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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