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데일리임팩트 이상복 기자] 최병욱 국토교통부노동조합위원장이 '2023 울릉군민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최병욱 국토교통부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이 울릉군민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고 남한권 울릉군수(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최병욱 국토교통부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이 울릉군민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고 남한권 울릉군수(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12일 울릉군에 따르면 최병욱 위원장은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 정주여건 개선 특별위원, 제9대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최초 3선)을 맡고 있으며 평소 남다른 울릉사랑으로 군정발전에 적극 협조해 왔다.

특히 울릉공항 및 울릉일주도로 건설, 태풍 피해지구 개선 복구 등 울릉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중앙부처와의 행정 가교 역할 및 적극적인 협력 지원으로 울릉군민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울릉군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자랑스러운 군민상 권위와 전통에 걸맞게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군정 발전에 적극 협력해 온 최씨를 특별공로상 수상자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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