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초 우주항공청 특별법 심의 위해 국회 본회의 개회 건의
-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과 간담회…도정 현안 및 내년도 국비사업 논의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6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국회의원과 경남 현안사업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경상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6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국회의원과 경남 현안사업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경상남도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김태우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6일 국회와 대통령실을 방문해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및 경남도의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박 도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남 지역 국회의원 12명과 함께 도정 주요 현안 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2024년도 정부 예산을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9조 2,117억 원의 국비를 반영했다.  핵심 11개 국비사업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청정수소 시험평가.실증화지원센터 경남 유치,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 등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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