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영삼 대통령과 부산.울산.경남" 주제로
10일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김태우 기자]

                   5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사진=김태우기자

오늘 오전 10시 부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부산.경남'을 주제로 문민정부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가 주최하고, 민주화추진협의회가 주관하며 국민의 힘 부산시당, 민주동지회, 부산 민주동지회 후원으로 개최했다.

(왼쪽부터)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문정수 전 부산시장, 김덕룡 민주센터장, 김봉조 전 국회의원, 이채익 국민의힘 국회의원 / 사진=김태우기자
(왼쪽부터)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문정수 전 부산시장, 김덕룡 민주센터장, 김봉조 전 국회의원, 이채익 국민의힘 국회의원 / 사진=김태우기자

이날 행사에는 김덕룡 민주센터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무성 민주화추진협의회 회장, 이채익 국회의원 등 인사들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해온 정계 인사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동남권 지역발전의 기틀을 놓았던 김 전 대통령의 비전과 역량을 되돌아보고 문민정부의 의미를 재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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