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김우석 기자]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경북 포항시북구)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은 민주당의 무책임한 정쟁과 선동이라고 일축했다.

국회 국토위 국민의힘 간사 김정재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민주당의 근거없는 의혹 제기로 중단되었다”며 “민주당이 제기한 외압과 사전 공모는 전혀 없었음을 단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제시한 객관적 자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국책사업을 정쟁과 선동으로 오염시키고 있다. 국민들께서는 오는 26일 열리는 국토위 현안질의를 지켜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영상촬영 : 김우석 기자/ 영상편집 : 김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