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중·장년 남성(40세~64세) 1,5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사진설명/ 생명애친 프로그램진행모습
사진설명/ 생명애친 프로그램진행모습

정신건강 선별검사 결과 우울, 스트레스, 극단적 선택(자살 ) 위험군으로 판명된 대상자는 100명이며, 그중 80명이 개별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

현재 위험군 80명은 프로그램 가능 일자에 맞춰 5집단으로 나뉘어 7월부터 8월 말까지 집단별 주 1회, 총 4회 극단적 선택 예방 프로그래인 「생명愛찬」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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