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단일 총 268세대, 전주 최고층 랜드마크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26일 2순위 분양

견본주택은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 사진 = 한양.
견본주택은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 사진 = 한양.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한양은 14일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준비에 들어갔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 25일은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받는다. 내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7일까지다. 

단지는 전주에서도 여건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의 중심부에 전주 최고층인 48층 랜드마크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 3블록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 84㎡A 45세대 △ 84㎡B 178세대, △ 84㎡C 45세대다. 

이마트, CGV 등 중심상업지구와 복합문화시설이 가깝고 화정초, 화정중 등과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이 가까워 쾌적한 호수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전주역(KTX) 등이 가깝고,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내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그라스가든,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가든, 세병공원과 세병호 조망이 가능한 캠핑가든 등 다양한 야외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시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에코시티 내에서도 최중심지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희소성까지 갖춰다”며 “전주 최고층이라는 상징성까지 겸비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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