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김예슬 기자] '인기가요' 스트리밍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80년대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레트로 열풍으로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SBS 공식 유튜브 채널인 'SBS KPOP CLASSIC'은 이달 6일부터 SBS '인기가요'의 1999년 방송분에 대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 플랫폼의 시청자 수 추이와 랭킹을 분석하는 아프리카 도우미에 따르면, 해당 방송은 시작 3주만에 동시접속자수 최고 2만 2000명을 돌파하며 실시간 라이브 유튜브 채널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