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박세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26일 코스닥 상장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성장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기업, 중견기업에 이은 세 번째 상장기업 간담회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고영, 리노공업, 메가스터디교육, 알테오젠,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오테크닉스, 클래시스, 푸른저축은행, HK이노엔, HLB 등 10곳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코스닥시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성장 사다리 체계의 핵심 인프라로 자본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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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기자
2024.04.2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