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컨설팅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 중 하나인 EY는 기업가정신을 기업 시민 전략의 중심으로 삼았다. EY의 Strategic Growth Markets과 Americas networks팀 고위 임원들은 기업 비즈니스를 활용한 기업 시민의식이 Triple Bottom Line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세션 연사는 미국 지부 CR (Corporate Responsibility) 담당자 드보라 홈즈(Deborah K. Holmes)와 애이플 스펜서(April Spencer) 파트너, 신디 호(Cindy Ho) 매니저, 폴 코츠(Paul Kotz) 컨설턴트다.
홈즈는 "기업가정신은 EY 비즈니스 목적의 중심이다"라고 말했다. 스펜서는 기업을 성장시키고 기업 시민의식을 진전시키기 위해 정부, 기업가, 그리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코츠는 'EY Vantage Advisors program'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EY 전문가들이 전 세계의 유망한 기업가들에게 7주간 실질적인 멘토링을 직접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츠와 그의 동료들은 기업가들을 지원하고 유망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 공익에 가장 큰 임팩트를 주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