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셀틱
사진제공. 셀틱

[미디어SR 김다정 기자] 셀틱이 반려동물을 위한 면역력 강화 영양제 ‘프로큐민에센스’를 출시했다.

셀틱 관계자는 18일 미디어SR에 “프로큐민에센스는 강황, 프로폴리스, 잎새버섯 등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10여가지 천연원료로 만들었다”며 “항염증성 천연 조성물질로 특허를 받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등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큐민에센스는 액상 타입 제품으로, 사료·간식 등에 스포이드로 정량을 쉽게 급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셀틱은 프로큐민에센스뿐 아니라 구내염·치주염 등 치주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오랄애드’, 알레르기로 인한 염증 완화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알로커트’, 혈당조절로 당뇨와 비만을 관리해 주는 이눌린 성분이 함유된 ‘하이눌린’ 등 다양한 영양제 라인업도 선보이고 있다.

올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반려동물 양육가정은 약 640만 가구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사료뿐만 아니라 건강식품, 영양제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승미 셀틱 이사는 “국내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나면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검증된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수많은 반려인의 바람”이라며 “셀틱은 다양한 특화 제품 출시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셀틱은 오는 22일부터 프로큐민 제품 구매고객 중 베스트 후기를 선정해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 가능한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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