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338개사 총 회원사 475개로 확대

(왼쪽부터) 백승훈 와이드크릭자산운용 전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박기훈 피타자산운용 대표, 김대욱 두나미스자산운용 대표 등이 15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금융투자협회
(왼쪽부터) 백승훈 와이드크릭자산운용 전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박기훈 피타자산운용 대표, 김대욱 두나미스자산운용 대표 등이 15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금융투자협회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두나미스자산운용과 와이드크릭자산운용, 원자산운용, 피타자산운용 등 4개 운용사가 새로 정회원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는 475개사가 됐다. 회원사는 정회원 338개사, 준회원 111개사, 특별회원 26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정회원은 증권 59개사와 자산운용사 261개사, 선물 4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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