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버즈니.
이미지. 버즈니.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홈쇼핑 신상품을 모아 볼 수 있는 ‘신상품’ 탭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신상품’ 탭은 홈쇼핑 방송 예정 상품 중 과거 한 번도 방송하지 않은 신상품만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동일 상품이 반복 편성되는 홈쇼핑 특성상 신상품만 선별해 보고 싶은 이용자의 바람이 반영된 서비스다. 

버즈니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신상품 탭에선 전체 카테고리는 물론 뷰티, 의류, 가전, 가구/인테리어, 잡화, 생필품/주방, 스포츠/레저, 건강 등 세부 카테고리별로 방송 편성표를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상품의 방송 알람 설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상품’ 탭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iOS는 향후 서비스 예정이다.

버즈니 서비스 스쿼드 조창래 팀장은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가 상품 탐색에서 구매까지 쉽고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홈쇼핑에 특화된 다양한 개인화 기능을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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