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지표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79명 선발

김정남 DB손보 대표이사(왼쪽)와 황금숙 남부사업단 PA가 2020 연도상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
김정남 DB손보 대표이사(왼쪽)와 황금숙 남부사업단 PA가 2020 연도상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달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PA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DB손보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아래 정부의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위상 수상자 시상식을 시작으로 지난달 27일까지 8개 지역별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위기대응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100명 이내의 시상식을 운영했다.

이날 DB손보는 PA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79명과 명예의 전당회원 453명을 선발했다.

연도상 최고 영예인 판매왕은 남부사업단 황금숙 PA가 수상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601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황 PA는 200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9년부터 2년 연속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한편 DB손보는 영역별 다양한 연도상 선발기준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정되는 '챌린지상' 69명 및 명예의 전당(DBRT) 453명을 선발하고,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선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DB손보 영업조직을 축하했다.

김정남 DB손보 대표는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세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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