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1767억원

메리츠화재 강남 사옥. 사진.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강남 사옥. 사진. 메리츠화재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메리츠화재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원수보험료)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2조44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5% 늘어난 1767억원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7.6%포인트 감소한 10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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