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티코리아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 협약 체결

금융자산 5억원 이상 고객 위해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제공

NH농협은행 남재원 부행장(왼쪽)과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주) 유진석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남재원 부행장(왼쪽)과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주) 유진석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NH농협은행은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주)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우수고객들에게 양질의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농협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우수고객이라면 전국 영업점에서 부동산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미디어SR에 “농협은행 및 타 금융기관 합산 금융자산 5억원 이상 보유고객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얼티코리아는 상업용 빌딩의 매입·매각, 임대차, 부동산 투자자문 및 자산관리 등을 사업영역으로 하는 부동산전문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빌딩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상담고객의 니즈에 맞는 매물관리 및 컨설팅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리얼티코리아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와 NH All100자문센터의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간 시너지를 통해 우수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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