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AWS 서밋에서 클라우드 솔루션과 기업의 인사이트 공유

CDN그룹 류재춘 에반젤리스트 “국내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이미지. GS네오텍.
이미지. GS네오텍.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GS네오텍이 오는 11~12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 (AWS Summit Online Korea 2021, 이하 AWS 서밋)’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AWS 서밋’은 클라우드를 주제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제조, 하이테크, 통신, 금융, 핀테크 등의 산업군을 대표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기술 흐름과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행사다.

GS네오텍 측은 미디어SR에 "GS네오텍은 국내 최초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2015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AWS SUMMIT 2015'부터 꾸준히 AWS 서밋에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GS네오텍은 이번 AWS 서밋을 통해 저지연 라이브 방송 송출, 현장 안전관리 및 보안, AWS 파트너 사업 경험 등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GS네오텍 CDN그룹 류재춘 에반젤리스트는 11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세션에서 ‘AWS를 활용한 저지연 라이브 (Low Latency Live) 서비스 구현’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자사 클라우드 솔루션과 함께 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10일에는 GS네오텍의 AWS 앰버서더인 이현진 솔루션 아키텍트와 정우식 마케팅 총괄이 ‘AWS 파트너 서밋 온라인 코리아(AWS Partner Summit Online Korea 2021)’에 발표자로 나선다.  

GS네오텍 이현진 솔루션 아키텍트는 ‘서버리스와 AI 기술들을 이용한 현장 안전 관리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안면인식 프로그램과 개인보호장비 감지을 이용해 건설 현장에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를 소개한다.

GS네오텍 정우식 마케팅 총괄은 ‘시작하는 파트너사들을 위한 AWS파트너 JOURNEY 경험 공유’을 주제로 AWS Premier & Advanced 등급 파트너사가 직접 조직 구성, 교육, 영업기회 발굴 등 초기 단계의 AWS 파트너사가 고려해야 하는 사항부터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까지 AWS 파트너 사업 경험을 공유한다.

GS네오텍 CDN그룹 류재춘 에반젤리스트는 “이번 서밋을 통해 AWS의 기술력을 활용한 자사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국내 기업들에게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DX전문 IT기업으로서 추후 기업들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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