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의 시그니쳐 ‘골드 컬렉션’. 사진제공. 고디바
고디바의 시그니쳐 ‘골드 컬렉션’. 사진제공. 고디바

 

[미디어SR 김다정 기자]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GODIVA)가 올해 95주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선물 아이템을 선보이며 ‘가정의 달’ 맞이에 나섰다.

고디바 관계자는 7일 미디어SR에 “고디바가 프리미엄 브랜드다 보니 젊은 세대는 물론 40·50대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라며 “시그니쳐 컬렉션부터 시즌 한정 컬렉션, 상반기 새로 선보인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감사의 달, 기프트 시즌을 맞아 ‘특별한 모든 순간, 고디바 초콜릿’ 이라는 슬로건 하에 해당 초콜릿 기프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감사의 달 스페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라워 메세지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디바의 시그니쳐 ‘골드 컬렉션’은 고디바의 헤리티지가 담긴 초콜릿으로 대중들에게 감사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봄 기운을 한껏 담은 패키지로 눈길을 끄는 시즌 한정 ‘스프링 컬렉션’은 5월 각종 기념일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은 새와 꽃이 그려진 패키지에 파스텔톤의 리본 장식이 달려 있다.

고디바 관계자는 “디저트를 모티브로 탄생한 시즌한정 ‘티타임 컬렉션’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와 골드 디테일의 패키지로 연인 사이 여심 저격 선물로 제격”이라며 “진한 초콜릿 필링과 직접 껍질을 벗겨 갈아 만든 아몬드 파우더를 사용한 ‘고디바 초콜릿 마카롱’도 인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고디바 95주년을 맞이하여 출시된 ‘95주년 기념 컬렉션’은 출시하자마자 럭셔리하고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고디바의 가장 오래된 초콜릿부터 95주년 초콜릿까지 고디바의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초콜릿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컬러와 우아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의 패키지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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