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모아 저축송’ 율동 따라추는 '챌린지 프로모션'도 진행

사진. 새마을금고.
사진. 새마을금고.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비대면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 ‘모아모아 저축송’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아모아 저축송’은 비대면 금융교육 콘텐츠 중 하나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저축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제작됐다. 어린이가 소중한 용돈을 차곡차곡 저축하며 느끼는 저축의 기쁨을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했다.

특히 남녀노소 익숙한 ‘열 꼬마 인디언’의 멜로디를 일부 차용해 어린이들이 더욱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

‘모아모아 저축송’ 컨텐츠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에 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추후 IPTV별 키즈 채널 및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배포될 예정이다.

또 새마을금고는 ‘모아모아 저축송’ 콘텐츠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 차원의 챌린지도 진행한다. 챌린지는 5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20일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모아모아 저축송 챌린지’ 영상 속 율동을 따라 추는 영상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80명의 어린이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사전에 안내되는 특정 단어와 영상 하단의 퀴즈 정답을 영상과 함께 해시태그 한 후, 업로드해야만 응모가 인정되는 점 꼭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기타 챌린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교육 활성화 및 금융소비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2014년부터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기존의 대면 방식 중심의 금융교육이 크게 위축되면서, 금융 교육의 비대면 전환 및 비대면 교육 컨텐츠 확대의 일환으로 게임‧영상 등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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