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 대상에 오류2동새마을금고 선정

박차훈 회장 "새마을금고 비전 2025 달성"

박차훈 중앙회장(왼쪽)과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한 오류2동 새마을금고 최성수 이사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새마을금고.
박차훈 중앙회장(왼쪽)과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한 오류2동 새마을금고 최성수 이사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새마을금고.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회관에서 2021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수상 금고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경영평가 대상에는 오류2동 새마을금고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경영우수부문에서 최우수상은 성북제일새마을금고, 우수상은 이촌새마을금고와 용두새마을금고, 개봉새마을금고, 서울개인택시 조합새마을금고가 수상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이밖에도 혁신경영부문, 자산육성부문 등에서도 7곳의 새마을금고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나눠가졌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달성하는 크나큰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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