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X 배럴 컬래버레이션 아이스백. 사진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테라 X 배럴 컬래버레이션 아이스백. 사진제공. 하이트진로

 

[미디어SR 김다정 기자]하이트진로의 청정라거 ‘테라’가 국내 수상 스포츠웨어 1위 브랜드 ‘배럴’과 협업해 시즌 마케팅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배럴’과 손잡고 활용도가 높은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이번 협업은 코로나19로 일상적인 여름 나들이가 힘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바캉스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테라 아이스백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테라 아이스백은 ▲3개의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살린 기본형(테라 24캔 포함) ▲배럴의 대표 썸머백 형태의 숄더형(테라 24캔 포함) ▲테라캔 모양을 본뜬 원통형(테라 12캔 포함) 등 3가지로 구성됐다.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은 오는 27일부터 테라 355ml 캔과 함께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청정라거-테라는 100% 리얼탄산 공법으로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강화해 2019년 출시 후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후,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하며 국내 맥주시장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청정라거-테라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맥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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