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찾아가는 현장소통반'과 함께 진행

코로나19 극복 위한 노하우 공유 시간 가져

신한 익스페이스(Expace)에서 진행된 신한 소호사관학교 워크숍 현장 모습. 사진. 신한은행.
신한 익스페이스(Expace)에서 진행된 신한 소호사관학교 워크숍 현장 모습. 사진. 신한은행.

[미디어SR 김병주 기자]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의 ‘찾아가는 현장소통반’과 함께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극복을 위한 ‘신한 소호(SOHO)사관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소호사관학교는 금융권 대표 자영업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4기수 3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와 함께 15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디어SR에 “특히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영업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료생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15기 교육생뿐 아니라 전체 수료생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금융감독원 찾아가는 현장소통반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 정책자금 등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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